황반변성 증상, 황반변성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될까?

황반변성 증상, 황반변성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건강에 관심 많은 청년입니다.

오늘 소개할 포스팅은 ‘황반변성’ 입니다.

이름이 굉장히 낯설죠? 아마 검색해서 오신 분들도

증상으로 검색을 하셨을 것이고 증상을 토대로 병명을 알게 되면서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찾았을 겁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황반변성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정의는 어떻게 될까요?

황반변성이란?

우선 위키백과에 나온 정의를 볼까요?

황반변성(Macular Degeneration)은 망막의 황반에 문제가 생겨 실명하는 병이다.

정의를 찾아 봤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병이 아니라 시력이 없어지는 병이네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75세 이상의 노인에게는 약 10~20%가 발생하고 있으며 60세 이상의 노인에게는 약 12%정도가 이 병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들어가 볼게요!

글자를 나누어 분석해보면,

황반은 ‘눈속의 눈’이라고 불립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쳐다볼때, 중심시(주연)가 있고 주변시(조연)가 있는데 이 황반은 중심 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물의 색과 윤곽을 뚜렷이 구별해주는 원추 세포가 밀집해 있습니다.

변성이란? 성질이 변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정리하면, 사물의 색과 윤곽을 뚜렷이 구별해주는 시야의 성질이 변하게 되면서 앞이 뿌옇게 보이는 현상입니다.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러면 황반변성으로 의심되는 주요 증상들을 살펴 볼게요!

-글자의 연결이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는다.

-사물이 찌그러져 보인다.

-시야가 뿌옇게 보인다.

하면 황반변성을 의심할 수 있어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원시가 진행됩니다. 글자 같은 경우 가까이 있는 것이 잘 안 보여 멀리 땡기거나, 돋보기 안경으로 해소를 하곤 합니다. 그러나, 황반변성은 거리와 관계 없이 시야 자체가 뿌옇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치료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황반변성의 치료 방법을 살펴볼게요!

아직까지 황반변성을 100%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의사의 정밀 검사를 통해 가장 안전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로 이행될 것입니다.

그 수술 방법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술 및 약물 방법들이 있습니다.

ㄱ.항-VEGF 약물이 있습니다.

 눈의 새로운 혈관 성장을 방지하는 약입니다.

ㄴ.리나 비주 마브가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ranibizumab (브랜드 이름 Lucentis)은 사람들의 90 % 이상에서 시력 감소를 지연시킬 수 있으며, 약 3 분의 1 정도의 시력을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효과도 크고 부작용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약 3개월 정도 시술이 진행되며 한 달정도 개선 징후에 따라 전문가가 시술을 지속할지 말지 판단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눈에 약간 출혈이 있다.

-눈에 염증이 있습니다.

-눈 안의 압력이 증가합니다.

ㄷ.광역학 요법이 있습니다.

광역학 요법이란 팔에 있는 정맥에 빛에 민감한 약을 투여하는 것입니다.

황반부의 비정상적인 혈관에 붙어 비정상적인 혈관을 파괴하면서 다른 섬세한 조직에 해를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ㄹ.레이저광 응고술이 있습니다.

눈의 비정상적인 혈관을 파괴합니다. 약물 투여가 아닌 직접적인 수술이기 때문에 이 것은 의사의 판단하에 진행됩니다. 다른 요법들과 마찬가지로 비정상적인 혈관을 파괴하는데 사용되는데 이는 혈관에 근접하지 않을 경우(심하지 않을 경우)에만 적합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약 7명중 1명 정도에 적합한 수술이라고 합니다.

예방은 어떻게 할까요?

가장 좋은 것은 예방입니다.

평소에 눈 건강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노화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항산화제와 루테인, 그리고 오메가3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산화 물질과 황반 색소 성분을 많이 함유한 음식이 좋기 때문에 시금치, 브로콜리, 포도, 토마토

등의 야채가 좋습니다.

황반변성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문의해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아직 나이가 젊고 앞이 잘 보이는 분들이라면 시력이 좋을때 열심히 관리합시다.

이상 건강에 관심 많은 청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