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에 관심 많은 청년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치매 초기 증상입니다.
요즘 질병에 대한 백신들이 많이 개발 되면서 수명이 크게 늘었습니다.
‘환갑 잔치’라는 의미도 퇴색할만큼 많은 어르신들이 60이란 나이를
할아버지의 나이로 생각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래 살게 되면서 많은 문제들이 생겼는데 그 가운데 치매도 한 몫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치매의 초기 증상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 보도록 해요.
우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억력이 쇠퇴하는 것과 치매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해요.
기억력의 쇠퇴는 무엇일까?
잘못된 결정을 합니다.
예산에서 지출과 수입의 일부 누락합니다.
그 날의 할 일이나 했던 일을 기억 못합니다.
표현할 단어를 잊어 버립니다.
치매는 무엇일까?
판단과 의사 결정 장애가 있습니다.
예산 관리 불가능 합니다.
일정 기간을 통째로 기억 못합니다.(ex:65세의 노인이 60세까지만 기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화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정도가 대표적인 기억력 쇠퇴와 치매의 차이라고 해요. 사실 차이라고 했지만 종양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처럼
이같은 기억력 쇠퇴 증상이 누적 되었을때 치매로 발전하게 됩니다. 결국 치매의 초기 증상은 기억력의 감퇴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치매의 초기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본격적으로 살펴보기로 해요.
1. 정상적인 작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으로 정상적인 업무를 완료 하는데 어설플 수 있습니다.
2.올바른 단어를 찾거나, 정상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핸드폰에 집에 두고 온다거나, 자동차 열쇠를 엄한 곳에 놔서 잃어 버린다거나, 이전에 만난 사람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3.모든 것에 흥미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배우거나, 활동하는데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친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조차 흥미를 잃게 되며 정서적으로 매말라 보일 수 있습니다.
4.단기 기억의 변화가 있을수 있습니다.
몇 년전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기억할 수 있으나, 아침에 갔던 병원이나, 아침 식사 혹은 지인들과의 약속에서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5.방향 감각이 떨어집니다.
방향 감각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자주 가던 장소에서도 경로를 잃어 버리고 헤맬수 있습니다.
6.반복적인 일상을 경험합니다.
치매에서 가장 강력한 행동 변화로는 반복적인 일상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강박적으로 생활 패턴이 단순화 되거나, 평소 사용하던 물건에 집착할 수 있습니다. 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던 습관어를 반복하며 변화를 적응하는데 두려움이 동반됩니다.
7.이야기를 이해하기 어려워 집니다.
이야기를 이어가는 올바른 단어의 연속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단어의 의미를 때때로 잊게될 수 있습니다.
수명이 늘어날수록 무서운 치매, 예방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건강에 관심 많은 청년은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MENTAL 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이 많아서 고민이니? 일단 누르고 읽어보자! (0) | 2017.11.07 |
---|---|
불안 장애 증상, 설마 나도 해당되는 걸까? (0) | 2017.09.04 |
공황장애 증상,설마 나도 공황장애 증상인걸까? (0) | 2017.09.03 |
마음이 답답할때, 무엇을 하면 해소가 될까? (0) | 2017.08.24 |
[멘탈 강해지는 법/우울증 극복 방법]1탄 초심자를 위한 명상 [실용적인 꿀팁] (0) | 2017.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