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파요! 거의 모든 허리 통증의 원인과 해결책!

허리 통증의 원인과 해결책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건강에 관심 많은 청년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늘 공유할 주제는 현대인의 만성적인 질병 ‘허리 통증’과 관련하여 포스팅을 꾸며 봤습니다. 

24시간 중에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학생이며, 직장인이며 앉아있는 시간이 일어서 있는 시간보다 많습니다. 

그로 인해, 허리에 통증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으며,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료 기구와 생활 용품들이 많이 출시 되곤 합니다. 

오늘은 허리 통증이 무엇이며, 왜 생기는지, 그리고 치료하기 위해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라 오세요!

허리 통증이란 무엇 일까요?

쉽게 얘기하면 허리가 아픈게 ‘허리 통증’이겠지요?

조금 더 전문가적인 표현을 빌리면, 

흉곽의 하부랑 골반 부위의 상부 사이의 영역을 허리라고 부르는데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이 곳에 무리가 갔을때 우리는 ‘허리 통증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의 원인은 어떻게 될까?

허리 통증은 허리를 감싸고 있는 근육의 손상이나 신경의 손상이 되었을때 발생합니다. 

보통 근육 손상의 경우에는 일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신경까지 손상될 경우는 만성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비 수술적인 운동법 이외에 수술을 감행해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래에 보통의 사람들이 허리 통증으로 고통받는 대표적인 원인들을 모아 봤습니다.

첫 번째로 무리하거나 다칠경우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시적인 증상으로 허리를 둘러싸는 근육에 손상이 가는 경우 입니다. 

스포츠를 할 때 허리 부위의 근육에 무리가 가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때 갑작스럽게 근육이 놀래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복적인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노동을 하는 사람에게도 근육이 허리에 무리가 가는 움직임에 적응되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노동 기간에 따라 만성적으로 전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 추간판 탈출증일 경우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용어가 어렵죠? 

우리에게는 ‘디스크’라는 이름으로 익숙하게 알려진 이 ‘추간판 탈출증’은 ‘추간판’의 일부가 피막을 찢고 탈출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 ‘추간판’은 척추뼈 사이에 존재하는 원반 형태의 구조물 입니다. 

현대인은 앉아있는 시간이 서있는 시간보다 많기 때문에 

이 ‘추간판’이 탈출하게 될 확률이 높은데 보통 골반과 연결되는 요추나 경추쪽이 가슴쪽에 있는 흉추보다 많이 일어나는 원인이 여기에 있기도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유로는 2가지가 있는데 유전적인 결함과 잘못된 자세가 있습니다. 

사실 분류를 했지만 올바른 자세와 척추를 감싸고 있는 기립근을 단련하는 것만으로도 치료 및 예방이 되기 때문에 올바른 습관과 운동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비만일 경우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비만과 스트레스 관련한 글을 많이 작성한 것 같은데 

대부분의 질병의 원인은 이 두가지로 집중되는 것 같습니다. 

몸이 무거울 경우 허리 주변부를 포함해 하체에 많은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허리에 통증이 유발 됩니다.

네 번째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경계에 압력이 가해지고 

그로 인해 허리에 통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스타일이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허리를 꽉 죄는 옷일 경우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임신이 허리 통증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임신이 진행되면 자궁이 커지면서 아이가 자리를 잡고, 허리에 무게감 때문에 압력이 가해지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자궁이 자리하는 부분인 좌골 신경쪽에 압력이 가해지는데 이로 인해 허리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는 일반적인 허리 통증의 원인은 아닙니다만, 종종 있기 때문에 포함 시켰습니다. 바로 골수염 입니다. 

근육이나 신경에 문제가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뼈 자체에 염증으로 시작하여 신경계쪽을 번지는 무서운 병으로 뇌와 사지를 잇는 중추신경계 기능이 망가지는 질병입니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척수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의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원인이 어떤 것인지에 따라 치료 방법도 상이해 집니다. 

근육이 손상과 같은 경미한 증상부터 신경 손상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순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첫 번째로 마사지가 있습니다. 

마사지는 근육을 풀어주기 위함도 있지만 동양 의학에서 말하는 기와 혈이 우리 몸의 회복을 돕는 에너지 이기 때문에 

이 순환을 원활하게 하도록 잡아줄 수 있는 관리사에게 마사지를 받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물리 치료 및 자가 운동 요법이 있습니다. 

마사지가 타인에게 몸을 맡겨 근육의 회복을 돕게하는 비수술 요법이라면 

물리 치료 및 자가 운동은 스스로 올바른 근육을 사용하게 하여 몸의 회복을 돕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통증이 발생된 원인에 대해 물리 치료사와 면밀히 상담을 하고 망가진 근육을 회복하기 위한 동작 들에 대해 도움을 받으며 자가 치료를 하게 됩니다.

세 번째로는 침술이 있습니다. 

침술은 동양 의학에서 이용하는 치료 방법으로 몸의 막힌 혈에 침술을 행함으로써 근육과 신경의 자연 회복을 돕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초음파 시술이 있습니다. 

서양 의학에 기반을 둔 치료 방법으로 음파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는 새로운 기술 입니다. 

기와 혈의 순환을 돕기 보다는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경직된 근육의 압력과 긴장을 덜어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간판 탈출 제거 수술이 있습니다. 

앞에 있는 보존적 요법으로 행해지는게 대부분이지만,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수술이 꼭 필요할 경우 신경을 누르고 있는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합니다. 

방법으로는 특수 약물로 디스크를 녹여 내거나 굵은 바늘의 기구를 사용하는 경피적 수핵 제거술, 레이저를 이용한 절제술 등이 있습니다.

허리는 남자의 생명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일상 생활을 하는 누구에게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건강할 때 꾸준한 우동으로 허리를 지키고, 아프더라도 최대한 수술을 지양하는 방법으로 치료해야 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