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고구마, 고구마 효능 알아 봅시다!
고구마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안녕하세요. 건강에 관심 많은 청년입니다.
여러분 요즘 신조어 중에 아! 고구마! 라는 신조어 아십니까?
누군가는 “고구마가 고구마지 저게 무슨 말인데?” 라는 분도 있을 겁니다.
10대들이 사용하는 신조어로 “속 터지거나, 답답할때” 쓰는 말입니다.
아무래도 고구마를 먹으면 목이 메이고 답답하기 때문에 그 느낌을 상황에 비유해서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이 신조어가 뜨게 된 것은 ‘고구마’라는 식물 또한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목이 막히는 느낌을 경험했기 때문인데요.
눈치 채셨겠지만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고구마입니다.
다이어트 식단부터 요리까지 굉장히 파생되어 이만큼 사용되는 식물도 몇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고구마의 유래부터 고구마의 효능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라 오세요!
고구마는 언제부터 먹었을까요?
고구마의 원산지는 중남미로 사람 손에 의해 길러진지 일천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둥근 지구가 사실이란 것을 몸소 증명한 우리의 콜럼버스가 신대륙에서 식용으로 사용되어진 고구마를 유럽으로 가져가게 되엇습니다.
수많은 모험가들에 의해 고구마들은 남부 아시아에 가져와 졌으며, 이와 같은 시기에 미국 남부에서도 고구마는 재배 되었습니다.
이 왕성한 성장을 자랑하는 고구마는 현재 다양한 국가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중국에서 8천만 톤, 아프리카에서 1400만톤, 미국에서 100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고구마의 효능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사람 손에 쉽게 길러진다 하더라도 이렇게나 많이 재배하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있기 때문인데요.
어떤 이유 때문에 사람들이 사랑할지 궁금하지 않나요?고구마 효능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첫 번째, 맛있습니다.
사람 입맛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고구마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이유로 달달하고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90살이 되어 치아가 없어도 녹여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과 인스턴트 식품에서나 느껴볼 수 있을만한 달달함은 식물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두 번째, 혈당이 조절되어 심장에 좋습니다.
아니, 달달한 고구마가 혈당을 조절한다는게 이해가 안 되죠?
풍부한 설탕으로 인해 달달한 인스턴트 식품은 먹을 경우 혈당을 높여 혈관 장애에 크게 기여 하지만, 고구마는 혈당을 유지 하는데 기여합니다.
이유는 건강한 탄수화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포도당으로 빨리 전환되어 에너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체액의 균형을 유지 하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 곳에 도움이 되고 그리하여 펌프질로 온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에도 매우 좋습니다.
장수 국가인 일본은 다양한 건강 식품으로도 유명한데, 당뇨병 환자들에게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판매되는 제품 중 카이아포라는 제품과 고구마의 성분이 유사합니다.
혈당 조절에 탁월한 이유는 건강 식품으로도 증명이 되는 것이죠.
세 번째,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여러분 마약에도 마그네슘이 들어있는 것 알고 계십니까?
고구마에도 마약에 들어있는 긍정적인 영양소(?)인 마그네슘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완, 평온등의 좋은 기분을 조장합니다.
네 번째, 암을 비롯한 질병의 면역에 효과적 입니다.
고구마 한 개에는 하루 비타민 C 권장 섭취량의 반 정도가 들어 있고, 비타민 A는 하루 섭취량을 초과하여 갖고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신체의 면역 기능과 질병 퇴치를 지원하기 때문에, 증식하는 암세포를 비롯한 다양한 질병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주며,
항 염증 효과가 있어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 크게 기여합니다.
너무 고구마 장점만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까? 고구마 단점은 없나요?
이 세상에 장점만 있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게 사람일지라도.
고구마는 필요 이상의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손톱이나 피부가 오렌지 빛을 띌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내 피부 왜이래?’ 가 아니라 ‘고구마 적당히 먹어야지!’ 하시면 되겠습니다.
별책 부록
요즘 보면 색깔이 다른 고구마들이 있는데 이 것은 뭔가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같은 식감과 같은 맛을 자랑하는 고구마입니다.
흑인, 백인, 황인 색깔만 다르지 똑같이 사람인 것처럼요.
다만, 영양소에서 몇 가지 차이를 보이는데 주황색과 황색의 고구마에서는 비타민 A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보라색 계열의 고구마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색깔이 다른 파프리카가 맛은 비슷하지만 성분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처럼 고구마도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루를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저녁에 영화에 캔맥주 한 잔 마시면서 고구마를 먹으며 보내는 불금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건강에 관심 많은 청년은 이만 물러 나겠습니다.